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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Life story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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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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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시현
TITLE    살고 싶은 마을을 찾는 두 청년 이야기


(농촌에 살고 싶다는 후배에게 답한 글 ㅣ 2007.05.15  ㅣ 사회복지정보원 카페)


한 청년이 살던 마을을 떠나 이사하려고
새로운 마을을 찾아 다니고 있었다.

살기 좋아 보이는 마을입구에서 한 노인을 만난 청년이

"이 마을은 살기에 어떤 마을입니까?" 라고 묻자
"자네가 전에 살던 마을은 어떤 마을이었는가?" 라며 노인이 반문을 했다.

청년이 "사람들의 인심은 흉흉하고 경관은 엉망이었습니다." 라고 답하자
노인이 "이 마을도 그렇다네. 자네가 살던 마을처럼 인심은 흉흉하고 경관은 엉망이네." 라고 대답했다.

청년은 살기 좋은 다른 마을을 찾아 떠났다.



다른 한 청년이 살던 마을을 떠나 이사하려고
새로운 마을을 찾아 다니고 있었다.

살기 좋아 보이는 마을입구에서 한 노인을 만난 청년이

"이 마을은 살기에 어떤 마을입니까?" 라고 묻자
"자네가 전에 살던 마을은 어떤 마을이었는가?" 라며 노인이 반문을 했다.

청년이 "사람들의 인심은 아주 좋았고 경관도 수려했습니다." 라고 답하자
노인이 "이 마을도 그렇다네. 자네가 살던 마을처럼 인심좋고 경관도 수려하여 살기에 그만이라네." 라고 대답했다.

청년은 즉시 그 마을에서 살겠다고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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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읽은 글귀인지 정확히 생각나지 않고
내용도 생각나는데로 구성해서 옮겼다.
(후에 정확한 내용을 찾게되면 다시 올리마, 찾기 어렵네)

대구를 떠나 거창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어떤 마을에서 살까 고심할 때
내게 큰 위로와 평안을 준 글귀다.
(삶의 터전을 옮기는데 다른 많은 것들이 영향을 줬지만^^)

효민이에게 농촌은 살기 좋은 곳이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효민에게는 다른 곳들도 동일하게 살기 좋은 곳이겠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사회사업가에게
일터인 지역과 기관,
삶의 터전인 마을과 사람들은
어떤 의미일까?

역시 관계다.

이번 여름 농활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에서
농촌에서 살고 일해야 하는 이유와 기쁨들을 더 많이 찾고 싶다.

그래서 더 많이 걷고
더 많은 분들을 만나야지 하는 욕심이 생긴다.

농촌에서 사는 효민이 ...
상상해보니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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