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박시현홈페이지 / 빛과 소금의 결혼이야기 light n s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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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Life story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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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시현

TITLE		아들이면 준서(遵書), 딸이면 은서(恩書)

아내와 아기 이름을 생각했다.

어느 날 아내가 집에 오더니
"딸이면 은서라 하면 좋겠어요" 하며 신나서 말한다.

"그래요? 난 예전부터 아들이면 준서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딸이면 은서 아들이면 준서라 하면 되겠네."

이렇게 해서 우리 '시온(태명)'이의 세상 이름을 정했다.

부모님께 아이의 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드리면서
우리 생각도 말씀드렸다.

아들이면 준서(遵書, 좇을 준 말씀 서) : 말씀을 좇아 살다
딸이면 은서(恩書, 은혜 은 말씀 서) : 말씀의 은혜 가운데 살다

듣는 사람들은 가을동화를 이내 연상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지었다.

아가야 너를 기다리고 있다
아가야 너는 잘 해낼거야.


번호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	주실 때도 미안, 받으실 때도 미안	박시현	2008/09/08	6746

83	달집 태우기? 그게 뭔데예? l 글,사진 : 김원한 [1]	박시현	2008/02/24	7711

82	33번째 생일, 어머니의 기도	박시현	2008/02/23	7712

81	농촌 풍경, 봄 여름 가을 겨울 (12월 7일)	박시현	2007/03/08	8243

80	마을 주민으로 가입했습니다.	박시현	2007/12/27	7491

79	농촌에 사는 것에 후회 한 적은 없나요?	박시현	2007/11/13	6952

78	(노래) 어떤 마을 [1]	박시현	2007/11/13	7642

77	살고 싶은 마을을 찾는 두 청년 이야기	박시현	2007/11/13	6893

76	곡우(穀雨)가 지났지요.	박시현	2007/04/30	7759

75	생명의 삶	박시현	2007/02/13	7209

74	특별한 저녁식사	박시현	2007/02/12	7556

	아들이면 준서(遵書), 딸이면 은서(恩書)	박시현	2006/12/29	7483

72	4년 5개월의 일을 정리하다.	박시현	2006/10/03	7624

71	상진이, 그의 마음...	박시현	2006/08/26	7930

70	나의 마음...	박시현	2006/08/26	7900

69	하나님이 주신 기업, 시온이...	박시현	2006/08/14	8170

68	휴가 다녀왔습니다.	박시현	2006/08/12	8122

67	세번째 두잉 달맞이 나들이 함께해요. [1]	박시현	2006/03/07	7609

66	달맞이 후기 : 추운 날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서...	박시현	2006/03/21	7836

65	달맞이 풍경 [1]	박시현	2006/03/21	7880

64	함께한 이들의 달맞이 후기	박시현	2006/03/21	7556

63	귀한 노동, 수고하셨습니다.	박시현	2006/02/28	7589

62	잘 먹고, 잘 사세요~!	최슬기,최지인	2006/02/02	11044

61	양말은 겉옷이에요? 속옷이에요?	박시현	2005/12/06	7506

60	축하! [1]	인호네	2005/12/06	8468

59	축하 인사가 늦었어요~^^ [1]	진성현	2005/12/01	8230

58	어쩜..축하해요~(90윤주희입니다) [1]	윤주희	2005/11/22	7945

57	축하드립니다... [1]	김봉석	2005/11/20	7940

56	부러버요!!! 축하합니다. [1]	김길석	2005/11/18	7712

55	정말 멋진 커플 = 정말 앙큼한 커플.... 암튼 더 많은 사랑 뿌리길.... [1]	신미숙	2005/11/17	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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