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AME |
|
박시현 |
|
| TITLE |
|
왜 의심하였느냐? (마 14:31) |
|
예수께서
제자들을 먼저 보내고
홀로 동산에서 기도하시다
호수 위를 걸어 배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바람이 거슬려 물결을 인해 고난을 당하던
배 위의 제자들은
물 위를 걸어오던 예수님을 보고 깜짝놀라
'귀신이다' 소리지릅니다.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베드로나 제자들의 모습이 제 모습입니다.
놀라서 소리지르다가,
주여 만일 주시어든 하며 되려 주님을 시험하다가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애원하다가
(그제야)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고백합니다.
왜 의심하였느냐?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을까?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30절)'
바람 때문이라,
하기야 물 위를 걷는데 바람보다 좋은 방해공작이 무엇이랴.
주님을 보다가 바람을 보니 의심이 생겼더라
주님께 구하다 상황에 따르니 의심이 생겼더라.
일관되게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