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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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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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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을 찾습니다 - Cas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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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을 찾습니다.
동네에 할아버지 한 분이 병원에서 얼마 전 퇴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몸 한쪽이 모두 마비가 되어 걷거나 허리를 구부려 일하기 힘듭니다.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 것은 없는데 딱! 두 가지가 불편합니다.
첫째는 반찬을 만들기 어렵고 (만들어도 맛이 없고)
둘째는 목욕을 하고 싶은데 혼자서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웃을 찾습니다.
집에서 오늘 드시던 반찬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실 좋은 이웃을 찾습니다.
목욕탕 가는 길에 함께 목욕탕 가실 좋은 이웃을 찾습니다.
아니면, 집에서 샤워정도는 해 드릴 수 있는 좋은 이웃을 찾습니다.
연락주세요.
성서복지관 지역사회보호팀 박시현 사회복지사 583-1284
좋은 이웃을 찾습니다.
봉사자도 아니고 억지로 가족을 맺지도 않습니다.
그저 오고 가는 길에 얼굴 마주보며 인사 나눌 이웃을 찾습니다.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아주 많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전문가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성서복지관 지역사회보호팀 박시현 사회복지사 ( T.583-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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