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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Life story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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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시현
TITLE    [re] 나의 마음...


고맙다.
위해서 기도 많이 해다오.

우여곡절이 있었고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기에
지금은 편안하고 기쁘게 지낸다.

8월 지내면서
아내와 나는 심한 앓이를 했다.
몸도 마음도 심한 앓이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약한자로 강하게 하시는 분이셨다.
덕분에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었기에 더욱 기뻤다.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그분의 선하심데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함께 지내는 사람들마다 더욱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상진아,
기도 부탁한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
나도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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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음에 나도 답했다.
굳이 낱낱이 전하지 않아도 되겠건만,

그의 마음에 내 마음이 흔들렸기에 낱낱이 전했다.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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